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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2024년도 환경교육사양성과정’ 위한 교수학습법 및 역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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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2024-07-09 /   조회2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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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금산 환경 수비대!!

미래의 환경관리지도사, 나는 금산 환경 수비대!! /사진제공=금산환경교육센터
[금산=환경일보] 이야훈 기자 = 금산환경교육센터(센터장 정찬순)는 환경관리지도사를 배출하기 위한 ‘2024년도 환경관리지도사 양성과정’을 위한 교수학습법 및 역량강화 교육을 7월4일 센터교육원에서 개강했다. 이는 환경관리지도사를 배출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비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15명이 참여했다.

금산환경교육센터는 2024년에 지정받아 금산행복지구 마을교육 축제를 성공리에 주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 환경교육강사 교육을 마친 후 환경교육사 자격증반을 개설하여 관련된 단체·기관·학교 등 사회 환경교육기관에서 기획.진행,분석,평가하는 강사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환경교육사가 되는 절차는 환경교육사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이력등록, 교육신청, 대상자 선착순선발, 기본교육 5과목 54시간 온라인이수, 필기시험 5과목 40점이상 평균 60점이상 그리고 실무교육 오프라인으로 90시간을 받고 실기평가에서 70점을 받으면 환경교육사가 될 수 있다.

금산환경교육센터 정찬순센터장은 “비록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앞으로 절대 후회하지 않는 자격증이 될 것이라며 수강생들이 끝까지 열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환경 교수학습법은 전문 환경강사의 환경에 대한 교육과 전문 스피치강사의 환경강사가 되기위한 준비과정으로 좋은 목소리, 정확한발음, 감정표현, 무대에서의 자세, 이미지 메이킹, 무대공포증, 시선끌기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하며 실제처럼 시강을 통한 피드백 그리고 교구를 이용한 환경 프로그램을 추진 배경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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